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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활동

모바일 배그 정복자 달성 일기

저는 하나에 빠지게 되면 그것만 죽어라 팔 때가 많습니다. 모바일 배그도 마찬가지입니다. 2018년 노트9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챌린지를 시작으로 약 5년간 달렸다가 쉬었다가를 반복해왔어요. 할거 다 하면서 새벽엔 게임까지 하니 죽을 맛이었지만..그그래도 정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. 플래티넘부터 다이아, 크라운까지 넘실넘실. 그런데 에이스에서 도저히 위로 넘어가지질 않더라고요...

이번 S23은 뭔가 달랐습니다. 갤럭시 BOOOM 챔피언십 때부터 느꼈지만, 이번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확실히 게임 성능이 좋아진 게 체감되었어요.

그리고 진짜 이뤄버렸습니다ㄷㄷㄷ
 

정복자를...손에 쥐었도다.

 
 
* 본 게시물은 갤럭시 고등 리더 3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* 지난 7월 제작된 자료입니다.